인도 다람살라
달라이 라마 성하께서 5일간 진행될 설법에 앞서 대중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샨티데바의 『입보리행론』과 직메 왕뽀의 『고귀한 화환』 가운데 명상에 관한 장과 카담파 게세 랑리 탕파의 『마음 수련을 위한 여덟 게송』을 중심으로 진행될 설법은 한국과 일본 불자들이 요청한 것으로 지난 해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