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몬 막사이사이상 재단의 수잔나 아판 이사장과 에밀리 아브레라 이사가 1959년 8월 달라이 라마 성하에게 수여된 라몬 막사이사이상을 64년 만에 직접 성하에게 전하기 위해 다람살라를 방문했다. 달라이 라마는 1959년 ‘국제 이해 증진’ 부문 첫 수상자로 선정이 되었다. 라몬 막사이사이상은 필리핀 대통령, 막사이사이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제적인 상이다.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기도 한다. _ 2023년 4월 26일 (사진: 텐진 최졸)
인도 다람살라에 있는 관저에서 라몬 막사이사이상 재단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1959년 8월 당시, 필리핀 마닐라에서 막사이사이상을 대리 수상한 성하의 형, 걀로 톤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고 있다. _ 2023년 4월 26일 (사진: 텐진 최졸)
성하의 관저를 방문한 라몬 막사이사이상 재단 이사인 에밀리 아브레라 여사가 1959년 신설된 ‘국제 이해 증진’ 부분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는 모습. 달라이 라마 성하는 "티베트 공동체의 삶과 문화의 원천인 부처님의 가르침을 보존하기 위해 꿋꿋하게 투쟁하고 대중을 이끈 지도력”이 인정되어 최초로 막사이사이상 국제 이해 증진 부문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_ 2023년 4월 26일 (사진: 텐진 최졸)
라몬 막사이사이상 재단의 수잔나 아판 이사장과 에밀리 아브레라 이사가 성하의 관저에서 64년만에 라몬 막사이사이상을 수여하는 모습. _ 2023년 4월 26일 (사진: 텐진 최졸)
달라이 라마 성하, 라몬 막사이사이상 재단의 이사장, 수잔나 아판 여사와 에밀리 아브레라 여사. 인도 다람살라에 위치한 달라이 라마 관저에서 1959년도 라몬 막사이사이 상과 표창장을 64년 만에 성하에게 직접 수여하고 있다. _ 2023년 4월 26일 (사진: 텐진 최졸)
달라이 라마 관저에서 거행된 1959년도 라몬 막사이사이상 시상식에서 필리핀 라몬 막사이사이상 재단에 기증할 사진에 서명하는 달라이 라마 성하. _ 2023년 4월 26일 (사진: 텐진 최졸)
인도 다람살라에 있는 달라이 라마 관저에서 1959년 라몬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한 후 라몬 막사이사이상 재단 관계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달라이 라마 성하. _ 2023년 4월 26일 (사진: 텐진 최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