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다람살라
성하께서 라트비아 대선에서 승리한 에드가스 린케비치 대통령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셨습니다.
“지난 1991년 이래 몇 차례에 걸쳐 아름다운 귀국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인간의 가치를 증진하고 하나의 인류라는 인식을 격려하며, 종교 간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나의 노력에 귀국의 대중이 보여준 광범위한 관심과 열정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귀국과 귀국의 이웃인 리투아니아의 역사를 감안할 때, 양국의 국민은 비폭력, 자유, 민주주의의 가치를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세계는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길고 탁월한 경력을 쌓으면서 얻은 귀하의 경험은 새로운 직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라트비아 국민의 기대와 열망을 충족시키는 과제에 있어 귀하의 성공을 기원합니다."